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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사기예방 10계명 충북도청
작성자 전완하 등록일 09.10.13 조회수 1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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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사기예방 10계명


1. 미니홈피,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내에 전화 번호 등 자신 및 가족의 개인정보를 게시하지 않습니다.

- 미니홈피 및 블로그에 올려진 전화번호 등 개인 및 가족의 연락처 정보가    범죄에 악용되기도 합니다.

- 따라서 미니홈피 및 블로그에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휴대폰 번호 등의    개인정보를 게시하지 않거나, 가까운 사람들만이 볼 수 있도록 컨텐츠       접근 권한을 제한하여야 합니다.

<관련사례>

▶ 가족관계 및 피해자,자녀 휴대폰 번호 입수

- 자녀에게 지속적인 욕설전화를 하여 휴대폰 전원 차단을 유도하거나,

- 학교 홈페이지내 행사 및 시험일정 파악 후 전화 받지 못하는 상황을        악용 자녀 납치를 빌미로 금전 요구

2. 종친회, 동창회, 동호회 사이트 등에 주소록 및 비상연락처 파일를  게시하지 않습니다.

- 전화사기범은 종친회, 동창회, 동호회 사이트에 올려진 주소록이나 비상      연락처 파일을 범죄에 이용하기도 합니다.

- 따라서, 이와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은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고     개인 메일로 전송하거나 오프라인에서 배포하여야 합니다.


<관련사례>


▶ 종친회 및 동창회 명부 입수 후 동창회비 및 교통사고 보상금 등을 빙자     하여 송금 요구

3. 자녀 등 가족에 대한 비상시 연락을 위해 친구나 교사 등의 연락처를    확보합니다.


- 전화 사기범은 상대방의 전화로 욕설 전화 등을 계속 걸어 전화기 전원을    끄도록 유도한 후 연락이 되지 않은 틈을 타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납치한    것처럼 위장하여 송금을 요구합니다.


- 따라서, 자녀의 친구나, 교사 등 가족의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는 경우에     연락가능한 추가적인 연락처를 확보하여 두어야 합니다.


4. 전화를 이용하여 계좌번호, 카드번호, 주민번호 등 정보를 요구하는  경우 일체 대응하지 마십시오.

- 금융기관, 수사기관, 감독기관 등 어떠한 기관도 전화를 이용하여 개인정보나  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이러한 전화는 모두 사기전화입니다.

- 또한 상대방 유도에 따라 혹은 항의하기 위해 9번 버튼을 눌러 통화를  시도하는 경우 수신자 부담 전화 요금을 부과하기도 하오니 절대로 통화를  해서는 안됩니다.

<관련사례>

▶ 국민연금관리공단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칭 세금 환급

▶ 은행, 카드사, 통신회사 사칭 카드 대금 및 서비스 이용 요금 연체

▶ 검찰 및 경찰 등 수사기관 사칭 출석 요구 및 범죄 연루를 빙자한 개인     정보 및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

5. 현금지급기(CD/ATM)를 이용하여 세금 또는 보험료 환급, 등록금 납부 등을 하여 준다는 안내에 일체 대응하지 마십시오.

- 금융기관, 국세청, 법원 등 어떠한 기관도 현금지급기를 이용하여 환불하여    주는 경우가 없습니다.

<관련사례>

▶ 세금 환급, 대학 등록금 환급, 장학금 지급을 위해 ATM 기기로 불러내어  기기 조작 요청

▶ 범죄 연루 및 카드 도용 등으로 인해 계좌 정지가 필요하니 이를 위해  ATM 기기 조작 요청

6. 동창생 또는 종친회원이라고 하면서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  사실관계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- 동창생 및 종친회원을 가장하여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사실관계를 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7. 발신자 전화번호를 확인합니다.

- 전화 사기범들이 사용하는 전화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발신자표시가 없거나    001, 008, 030, 086 등 처음 보는 국제전화번호를 사용하므로 반드시 발신자    전화번호를 확인하시기 바람

8. 자동응답시스템(ARS)을 이용한 사기 전화를 주의하세요.

-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은행직원 등이라 하면서 카드대금 연체, 카드부정발급   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하면서 사기범의 자동응답시스템으로  통화를 유도한 후,

-계좌번호, 카드번호 등을 입력하라고 하여 금융정보를 빼가는 경우가 있으니   특히 이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

※ 은행직원 뿐만 아니라 카드사, 금융감독원, 검찰, 경찰 등을 사칭하는  경우도 많습니다.

9.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세요.

-계좌이체, 신용카드사용 내역 등 본인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바로  인지할 수 있도록 휴대폰 문자서비스(SMS)를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.

10. 속아서 전화사기범들 계좌에 자금을 이체했거나, 개인정보를 알려준  경우,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하세요.

▶ 거래 은행에 지급 정지 신청

- 전화사기범들은 즉시 이체된 자금을 인출해 가므로 거래은행 직원 또는  거래은행 콜센터에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하여 사기범들이 자금을 인출  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.

- 자금을 송금한 전화사기범 계좌 은행 콜센터 및 창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.

▶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등록

- 무심코 전화사기범들에게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에는 즉시   금융감독원 또는 은행을 통하여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여 추가적인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.

※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: 신분증 분실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동 시스템에 등록하면 전 금융회사가 공유하여 신규예금 계좌개설,  대출 신청, 신용카드 발급 등 금융 거래시 철저한 본인확인을 요구하게 됨

※ 단 우체국, 새마을금고 등은 관할기관이 다르므로 별도로 신청을 요함

-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알려준 경우 카드사에도 신고해야 합니다.


- 금융감독원 : (국번없이) 02-3786-8576, http://minwon.fss.or.kr


- 각 은행 및 카드회사 상담 전화, 창구

▶ 수사기관에 신고


- 신고접수는 수사기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경찰서와 검찰청을 통해 가능합니다.


- 경찰청 : (국번없이)1379, http://www.police.go.kr


- 검찰청 : (국번없이)1301, http://www.spo.go.kr


▶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


-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는 신속한 신고 접수 및 대처 요령에 대해 상담을 하고    있습니다.

- (02)1336, http://www.1336.or.kr 


○전화금융사기 주요 수법


▶ 국세청,국민연금관리 공단 직원 사칭(집중 발생 시기 : ‘06. 6월~)


- 과다 납입된 세금 혹은 연금을 환급주겠다며 현금인출기로 유인하여 계좌    번호와 비밀번호를 누르게 한 뒤 송금 유도


▶ 자녀 등 납치 협박미끼로 송금 요구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1월~)


- 먼저 자녀에게 계속 전화해 욕설을 퍼부어 휴대폰을 끄게 만듬, 다음으로   부모에게 전화해 “아들을 납치해 휴대폰을 꺼놓았으니 돈을 보내라”고 요구


▶ 경찰청,검찰청,금감원 직원 사칭 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3월 ~)


 - “모월 모일 모시까지 법원에 출두해야 하는데 출두하지 않아 2차 출석을    통보한며 자세한 내용은 9번을 누르라”고 ARS 전화를 건 후 9번을 누르면     “사건조회에 필요하다며 이름, 주민번호, 계좌번호,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     달라”고 요구 후 피해자 명의의 카드 및 통장 등이 금융 범죄에 사용되고   있으므로 계좌 정지를 해야 한다며 현금자동지급기로 유도하여 송금을 유도

 - 범죄 사건에 연루되어 확인절차가 필요하니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누르도록 하여 국제전화요금 청구


 - “수사에 필요해서 연락했다,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  OOO번으로 전화하라”고 한 후 해당 번호로 통화를 시도하면 “은행에  폰뱅킹 계좌를 설치하라”며 요구


▶ 복합형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3월~)


 - (①은행 혹은 카드회사 직원사칭) 계좌 개설 여부 혹은 신용카드 발급  신청여부 확인 후 명의를 도용당한 것 같다며 경찰에 확인하도록 전화번     호를 안내 ⇒ (②경찰 사칭) 해당 번호로 피해자가 전화를 걸면 “신용카드가 범죄에 사용되어 있으므로 계좌에서 돈을 옮겨두어야 한다”며 현금 자동지급기로 유도하여 계좌 정지 등을 빌미로 송금 유도

▶ 종친회,동창회 회원 사칭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3월 ~)

 - 종친회 및 동창회 명부를 사전에 미리 입수한 후 “종친회비혹은 동창회비를     보내달라”, “교통사고가 났으니 돈을 부쳐달라”, “남편과 비자금 문제로 다투다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”며 송금을 요구

▶ 대선 관련 설문조사 가장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5월~)


 - “지지하는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가”라고 설문조사 흉내를 낸 뒤 “경품을     주려고 하는데 카드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달라”고 요구


▶ 대학 교직원 사칭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5월~,‘07. 1월~)


 -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“등록금이 두 번 자동이체 되어 돌려주려면 학생     신상정보가 필요하다. 계좌번호와 주민등록번호, 학번을 알려달라”고 유혹

 - “예비 합격하였으니 등록금을 예치하라”며 송금 유도

▶ 해커로 가장하거나 실제 해커를 동원해 인터넷 사이트 회사 협박(집중발생 시기 : ‘07. 6월~)


 - “당신네 사이트에서 고객정보를 해킹했다. 돈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     유포해 당신회사에 타격을 주겠다“고 협박, 실제로 해당 사이트를 다운시키는 실력을 보여준 뒤 금품 요구

▶ 자동차 사고 가장해 정비업체 송금 요구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6월~)


 - “자동차사고가 났는데 당신네 정비업체가 합의금과 수리비 보내주면 그곳    에서 수리받겠다”고 유혹해 송금하면 도주


▶ 우체국,택배회사 사칭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6월 ~)


 - “○○우체국입니다. 소포가 도착하여 반송예정입니다. 다시 듣고 싶으시면    0번, 안내를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”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 후 9번을    누르면 안내하는 사람이 나와 집주소,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자세하게 물어본 후 전화가 끊어짐

 - “우편물이 반송되어 다시 보내야 하니 주소 및 주민등록번호 알려달라”,    “우편물을 우체국에 보관하고 있으나 성명, 주소, 주민번호, 계좌번호를  알려달라”며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요구

▶ 통신회사,신용카드 회사 사칭(집중 발생 시기 : ‘07. 6월 ~)

 - 전화 요금 등 통신 서비스 이용 요금 및 카드 결재 대금이 연체되어 곧  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으니 시급한 송금 요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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